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도 란마루 (문단 편집) == 성격 == 아량이 넓으며, 길거리에서 여자를 위협하는 불량배를 물리치는 등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올곧은 성격이다. 전학온 지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반 아이들과 금새 친해지는 등 붙임성도 좋으며, [[보이시]]한 외모와 착한 성격으로 인해 여자 동급생에게 인기가 높다. 다만 머리는 별로 좋지 않은데다가[* 본인도 직접 머리가 나쁘다고 말했다.], 가라테 유단자인 아버지 밑에서 어머니 없이 홀로 커서인지, 호전적이고 격투를 좋아하는 전형적인 '''열혈바보'''기도 하다. 처음에는 ~~삐딱한 성격을 가졌던~~ 불량배들이랑 이치코한테 근육맨 레이디라고 디스당했다. 실제로 어렸을 때, 전국 가라테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고, 방학동안에는 산에사는 '''[[곰]]'''과도 '''매년''' 결투를 벌인다고 한다(…).[* 거기다 회상씬중에서 호랑이를 때려눕히는 씬도 있었다!][* 그리고 그 후에 그 곰과는 친해져서 개학 때 곰을 타고 등교했다(…).] 이런 란마루의 성격과 실력에는 아버지인 린도 겐쥬로의 엄한 성격과 란마루를 약간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굳세게 키우려는 그의 교육방침의 영향이 지대했지만, 란마루는 이런 아버지를 한 번도 원망한 적이 없으며, 어머니없이 자신을 홀로 키운 아버지를 존경하고 있다. 란마루의 [[대인배]]적인 성품이 전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긴 한데, 탄포포 에피소드 때 무사수행을 앞두고 이치코를 구하러가려던 것을 겐쥬로가 가로막으며 '''"가려면 나를 쓰러뜨리고 가라!"'''라고 말하였는데, 주저없이 주먹질로 패대기쳐버려서(…) 뭔가 좀 애매해졌다. 하지만, 골수 무도가인 부녀지간이라 어쩌면 이 부녀에겐 이런게 당연한 일상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워낙 무도가적인 사고방식이 굳어져서 '''모든 건 [[기합]]으로 떼울 수 있다''' 라는 사고방식을 하고 산다. 목욕 에피소드에서 내면의 모미지가 나왔을 때, 원래의 모미지로 돌려달라는 이치코의 부탁에 10년이든 20년이든 기도하면 된다고 했으며, 자기가 못하는 수영도 실전에서 기합을 넣으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하고 뛰어들었다가 제자리를 맴돌았다. 반면에 꾸미는 것에 관심이 있기도 하다. 사례로 이치코와 모미지가 꾸며주게 되었을 때, 웃으면서 기뻐했다. 또한 귀여운 애칭으로 불리거나 하면 쑥쓰러워 한다. 가끔 이치코가 애칭으로 "란"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얼굴을 붉히며 굉장히 부끄러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